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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지연의 시일야방성대곡 을 기억하며...

Cold minoritiy 2008/06/01 22:04
조중동과 KBS, YTN까지 이어지는 주류 언론에 비쳐지는 모습들...
그리고 오마이뉴스부터 개인들이 인터넷에 올려진 사실들...
그러한 단상 속에서 눈물을 흘릴 뻔 했다.
귀를 막은 대통령...
극소수를 위한 정책과 국민의 대부분인 서민을 외면하는 정부를 보며...
민주주의는 사라지고 언론 조작과 권력의 비정상적인 탄압을 보며...
이 나라의 미래는 과연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에 순간 젖어들었다.
장지연 열사가 시일야방성대곡을 쓸때 기분을 1% 정도 알 수 있을거 같은 기분이었달까?

그러나, 앞에서 뛰고 있는 그들을 보며, 그들을 지지하는 수많은 국민들을 보며...
우리가 바꿔나갈 수 있을거란 기대를 한다...

이젠 누군가가 나서서 우리의 힘을 결집시켜 세상을 바꿔야 할거라 생각한다.
체 게바라가 했던 것럼.. 지금의 법 틀안에서 국민에게 향했던 귀를 틀어막고, 국민을 바보로 알고 조롱하는, 우리를 우민으로 바라보는 정부에게 국민의 무서움과 똑똑함, 그리고 그들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.
우리에겐... 진정한 리더가 필요하다.
지금의 시대를 타개할, 그리고 앞으로 이끌고 나갈...
땅이나 파고, 국민 대다수에게 필요없는 영어 교육에 목매고, 돈 좀 아끼자고 국민 대다수에게 생활고를 지우고, 의료산업 양성하겠다는 미명하게 대다수의 건강권을 박탈하려는 시도를 하는 리더 말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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